'남자가 사랑할 때' 한혜진 "남자배우들 발냄새 때문에 힘들었다"

입력 2014-01-20 06: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남자가 사랑할 때 한혜진 황정민

▲사진= '남자가 사랑할 때' 스틸컷
'남자가 사랑할 때'로 스크린 공략에 나선 한혜진이 촬영 중 가장 힘들었던 부분으로 남자배우들의 발냄새를 꼽았다.

19일 오후에 방송되는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주인공인 황정민, 한혜진, 곽도원, 정만식이 출연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혜진은 "영화 촬영 중 가장 힘들었던 점이 뭐였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발냄새를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좁은 공간에서 촬영하다 보니 누구의 것인지 구분을 못할 발 냄새가 났다"며 "그것 때문에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황정민, 곽도원, 정만식은 "모두의 발 냄새 때문에 힘들었다"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남자가 사랑할 때' 한혜진의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자가 사랑할 때' 출연 배우들 호흡이 좋아보인다" "'남자가 사랑할 때' 영화 기대하고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46,000
    • -0.28%
    • 이더리움
    • 3,267,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435,300
    • -0.68%
    • 리플
    • 716
    • -0.56%
    • 솔라나
    • 193,900
    • -0.62%
    • 에이다
    • 473
    • -0.84%
    • 이오스
    • 637
    • -0.78%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50
    • -1.05%
    • 체인링크
    • 15,180
    • -1.17%
    • 샌드박스
    • 342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