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듬의 원인…머리감는 방법이 더 중요했구나

입력 2014-01-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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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듬의 원인

(사진=뉴시스)

비듬의 원인에 대한 궁금증이 온라인에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비듬의 원인'이라는 글이 올라와 네티즌이 관심을 보였다.

게제된 게시물에 따르면 비듬의 원인은 여러 가지다. 이 가운데 대표적으로 피지선의 과다 분비와 호르몬의 불균형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피부의 정상 세균 중의 하나인 피티로스포룸 오발레(Pityrosporum ovale)라는 곰팡이의 과다 증식이나 건선과 같은 피부 질환으로 인해 비듬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

비듬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하루에 한 번쯤 감는 것이 가장 좋다.

이때 항진균제 등이 포함된 약용 샴푸를 일주일에 2~3차례 사용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 지나치게 감는 것 역시 역효과가 일어날 수 있다는 충고도 이어진다.

비듬의 원인을 접한 네티즌은 "비듬의 원인, 나처럼 안 감아도 생기겠지" "비듬의 원인, 많이 감아도 생길 수 있구나" "비듬의 원인, 대머리들 고민 별로 없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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