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아라 취업] 한성기업 “실무관련 경력직 우대”

입력 2014-01-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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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개발무역관리 등 7개 분야 신입·경력 직원… 19일까지 접수

한성기업이 올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원을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사업개발 △영업 △무역관리 △물류 △회계 △선박관리 △일반사무 등이다.

지원 자격으로는 대학교졸업(4년) 이상이거나 졸업예정자여야 한다.

이번에 채용되는 직원은 서울과 부산, 대구, 경남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먼저 사업개발 분야는 경력직만 채용할 계획이다. 외국어 능통자나 해외사업개발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영업분야는 신입과 경력직 모두 채용하며 운전가능자와 자기 자동차를 소유한 자는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무역관리부문은 무역관리 실무 경험자가 가산점을 받는다. 실무자를 우대하는 만큼 경력직만 뽑는다.

물류는 신입과 경력 둘 다 채용하며 운전가능자, 관련학과 전공자가 유리하다.

앞선 분야에 채용되는 직원들은 서울에서 근무하게 된다.

회계와 선박관리 분야에 뽑히는 직원들은 부산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두 분야 모두 신입과 경력을 채용한다. 이 중 회계는 대학교 평균학점이 3.5이상인자와 상경계열 전공자를 우대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대구에서 근무하게 될 영업분야는 직원들도 서울에서 일하는 직원과 마찬가지로 운전이 가능해야 하며 자차를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일반사무 분야도 신입과 경력 모두 채용하며 근무지는 경남 김해다.

이번 채용의 특징은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외국어 점수 소지자 및 능통자를 우대한다는 점이다. 또한 국가보훈대상자도 가산점이 부여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9일까지며 당사 홈페이지(www.hsep.com) 접속 후 접수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을 거쳐 실무진의 1차 면접, 임원의 2차 면접 후 신체검사를 받은 후 최종합격 여부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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