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10회' 천송이, 문자에 전전긍긍...결과는 '집주인' 폭소

입력 2014-01-1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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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10회 천송이 문자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이 김수현에게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가 도민준(김수현 분)의 집에서 쫓겨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사장(홍진경 분)의 집으로 간 송이는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리며 민준을 떠올리다 "뭐해? 자?"라며 문자를 보냈다.

송이는 그러나 문자를 읽었다는 표시가 뜨지 않자 "왜 안 읽어"라며 투정을 부렸다. 잠시 후 송이는 문자를 읽었다는 표시가 뜨자 어린아이처럼 좋아했지만, 답문이 없자 "왜 읽어 놓고 아무 말 없느냐"며 다시 투정을 부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이는 휴대전화에 신경을 쓰지 않으려다 전화가 울리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전화는 민준이 아닌 월세를 독촉하는 집주인의 전화였다.

별에서 온 그대 10회 천송이 문자 소식에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10회 천송이 문자, 너무 귀여웠다", "별에서 온 그대 10회 천송이 문자, 이러니 안 반해", "별에서 온 그대 10회 천송이 문자, 신성록이랑 김수현이 재미있음"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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