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신성록, 김수현과 ‘섬뜩’ 맞대면 “살려준 것 감사해라”

입력 2014-01-15 23: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5일 방송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신성록이 김수현에게 본색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이재경(신성록)이 천송이(전지현)의 집에 한유라(유인영)의 영상이 담긴 USB를 찾으러 몰래 침입했다. 이재경은 USB를 찾지 못한 채 집을 빠져나오고, 이 순간 도민준(김수현)은 재경을 목격하며 두 사람은 처음으로 마주했다.

재경은 그간 송이가 위험할 때마다 늘 나타나 도와주는 민준의 정체에 의문을 품고 있던 상황이었다. 재경은 민준에게 “너한테 있지, USB”라고 섬뜩한 표정으로 이야기했다. 이어 재경은 민준에게 “네가 지금 살아있는 건 내가 살려뒀기 때문이야. 천송이도 마찬가지고. 그러니까 감사하게 생각해”라고 경고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떠나려던 민준을 막은 재경은 “천송이 건드리면 세상에 네 실체가 낱낱이 공개될거야. 당신 모르는 게 있는데 당신은 나를 절대 죽일 수 없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39,000
    • -0.25%
    • 이더리움
    • 3,260,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34,900
    • -0.41%
    • 리플
    • 715
    • -0.42%
    • 솔라나
    • 192,200
    • -0.36%
    • 에이다
    • 470
    • -1.47%
    • 이오스
    • 634
    • -1.4%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00
    • -0.49%
    • 체인링크
    • 15,220
    • +1.33%
    • 샌드박스
    • 339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