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이범수, 윤아와 20살 극복 키스신 화제

입력 2014-01-13 22: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이범수가 윤아와의 20살 나이 차를 극복한 키스신이 화제다.

13일 밤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연출 이소연)’ 10회에서는 남다정(윤아 분)의 입막음을 위해 키스를 시도하는 권율(이범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다정은 호텔에서 강인호(윤시윤 분)와 불륜 스캔들에 휩싸일 위기에 빠졌다. 이에 권율은 남다정과 호텔방에 함께 들어갔다. 남다정은 화를 내는 권율에게 “다 내 잘못이라 생각해 화나신거잖아요. 그렇게 제가 맘에 안드시면…”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권율은 남다정을 끌어안은 뒤 “남다정씨 때문이 아니야. 남다정씨한테 화난 것도 아니고. 난 그냥 나한테 화가 났을 뿐이야. 이런 상황에 빠지게 해서 미안해”라고 말하며 따뜻하게 안았다.

권율은 그 순간 호텔방에 누군가가 숨어있다는 것을 느꼈다. 이에 권율은 두 사람이 계약결혼 관계임을 언급하려던 남다정의 입을 막기 위해 남다정에게 입맞춤을 시도했다. 남다정은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권율은 “남다정 넌 말이 너무 많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33,000
    • +0.64%
    • 이더리움
    • 3,190,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434,400
    • +1.76%
    • 리플
    • 712
    • -3.39%
    • 솔라나
    • 185,600
    • -2.62%
    • 에이다
    • 469
    • +0.64%
    • 이오스
    • 634
    • +0.32%
    • 트론
    • 214
    • +2.39%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50
    • -0.25%
    • 체인링크
    • 14,470
    • +0.91%
    • 샌드박스
    • 334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