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범부처 연구제도 협의회’개최

입력 2014-01-09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창조과학부는 9일 ‘범부처 연구제도협의회’를 열고 지난해 연구제도개선 사항에 대한 점검 및 올해 추진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범부처 연구제도협의회는 국가연구개발사업의 관리 등에 관한 규정에 근거해 미래부, 산업부 등을 비롯한 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하는 19개 부처에서 참석하는 협의체다.

올 들어 처음 열린 회의에서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성실수행 인정 및 재도전 기회부여 제도 △경쟁기획형 R&D사업 △경상기술료 제도 △연구비 관리기준 표준화 등에 대한 부처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미래부 측은 설명했다.

이밖에 올해 추진 예정인 기술료 규정 표준화, 국가연구개발사업 보안관리 표준매뉴얼 및 연구비 부정사례집 등에 대해 각 부처에 설명하고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백기훈 미래부 성과평가국장은 “미래부 출범이후 각 부처의 협조로 창조경제에 걸맞은 도전적·창의적 연구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한 바 있다”며 “올해에는 이러한 개선방안들이 실제 연구현장에 제대로 적용될 수 있도록 범부처 연구제도협의회 등을 통해 관계부처 협력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37,000
    • -0.65%
    • 이더리움
    • 3,240,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432,700
    • -1.48%
    • 리플
    • 718
    • -0.83%
    • 솔라나
    • 192,300
    • -0.98%
    • 에이다
    • 472
    • -1.05%
    • 이오스
    • 635
    • -1.24%
    • 트론
    • 209
    • -1.42%
    • 스텔라루멘
    • 1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50
    • -0.24%
    • 체인링크
    • 15,130
    • +0.67%
    • 샌드박스
    • 338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