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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숲을 찾는 국민에게 숲의 가치와 휴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전국 37개의 국립자연휴양림에서 근무할 숲 해설가와 숲 생태관리인을 채용하는 것이다. 모집기간은 9일부터 15일까지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4개 지역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접수하면 된다. 4개 지역팀 연락처는 △북부지역팀 031) 585-3156~9 △동부지역팀 033) 343-8212~4 △남부지역팀 054) 571-7182~3 △서부지역팀 061) 394-7365~6이다.
채용 인원은 숲해설가는 북부지역 20명, 동부지역 24명, 남부지역 14명, 서부지역 17명 총 75명이다. 숲생태관리인은 북부지역 14명, 동부지역 19명, 남부지역 13명, 서부지역 13명 총 59명이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엄격한 심사기준으로 유능한 인재를 선발해 수준 높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유능하고 열정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