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대형마트 최초로 인기 아이돌그룹 ‘빅뱅’의 스타 캐릭터 문구 30종을 전국 116개 점포에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스타 캐릭터 문구는 YG엔터테인먼트가 콘텐츠를 제공하고 YG와 라이선스계약을 한 앤에스통상이 제조, 홈플러스가 유통을 담당한다. 필통 6800~1만7800원, 젤펜 5800~1만1500원, 노트 1200~6000원, 목걸이카드지갑 2만5000원 등이다.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김보경 바이어는 “저렴하면서도 좋은 품질의 정품에 대한 고객 수요를 만족시키고 건전한 스타 문화 정착에도 기여하고자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