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인권 기자(bink7119@)
신동엽이 음식 프로그램 진행을 맡는다.
8일 KBS 관계자는 "신동엽이 파일럿 프로그램 '밥상의 신' MC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파일럿 프로그램 '밥상의 신'은 설연휴를 맞이해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신동엽과 6명의 패널들이 '맛있는 호기심이 가득한 음식의 모든 것'이라는 기획의도에 맞게 퀴즈를 통해 팔도 요리를 맛보게 되는 형식이다.
KBS 파일럿 프로그램 '밥상의 신'은 오는 23일 녹화하며, 방송날짜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