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수영, 이특, 최강창민에 연일 SM엔터 '시끌'..."우연이라 하기엔"

입력 2014-01-0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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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수영, 태민, 이특, 최강창민

(사진 = 이투데이 DB)

윤아, 수영, 태민, 이특, 최강창민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올해 1월부터 연이어 화제가 되면서 네티즌과 팬들이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7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상에 "문득 든 생각. 1월 1일 윤아 열애설, 1월 3일 수영 열애설, 1월 4일 태민 우결하차방송, 1월 7일 이특 부친-조부모상, 1월 8일 최강창민 예체능 하차.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SM만 터지네요. 다른 소속사는 무슨 일있나요?" 라는 글이 리트윗되며 퍼지고 있다.

앞서 지난 1일 새해 첫 날부터 소녀시대 윤아가 이승기와의 열애설이 터지면서 하루종일 큰 관심을 받았다. 이 소식이 식기도 전에 지난 3일 소녀시대 수영이 남자배우 정경호와 약 1년 정도 만남을 이어왔다고 인정했다.

이어 다음날 샤이니 태민이 MBC 우리결혼했어요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타며 공식적으로 하차하는 것을 알렸다.

우연인지 아닌지 지난 6일 밤 군 복무 중인 슈퍼주니어 이특의 비보가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쏟아냈다. 부친과 조부모가 모두 사망한 가운데 지난 7일 자살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되면서 사람들에게 충격을 줬다.

이어 이날 동반신기 최강창민이 오는 15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 편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갑오년 1월이 시작된 지 7일 동안 5명의 주요 SM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이 돌아가면서 화제가 된 셈이다.

이에 한 트위터리안은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 SM만 터진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윤아, 수영, 태민, 이특, 최강창민 등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수영, 태민, 이특, 최강창민 등 SM엔터 사람들 조용할 날 없으니 힘들겠네" "윤아, 수영, 태민, 이특, 최강창민 등 SM엔터 소식이 정말 끊임없네" "윤아, 수영, 태민, 이특, 최강창민 등 SM엔터 소식만 왜 계속 이어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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