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채정안, 윤아에 “이범수와 그 이상은 안돼”

입력 2014-01-06 23: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채정안, 윤아(사진=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채정안이 윤아에게 은근히 압박을 줬다.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는 남다정(윤아)과 서혜주(채정안)의 대화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혜주는 남다정에게 “총리님과 지내보니 어떤가”라고 물었다. 남다정은 “좋으시기도 하면서 어렵다”고 말했다. 서혜주는 권율(이범수)에 대해 “원래 어려운 분이다”라며 “20년 전부터 그랬다”고 이야기했다.

남다정이 “20년이요?”라며 크게 놀라는 모습을 내보였다. 이에 서혜주는 “그렇다. 20년째다. 중학교 때 처음 만나서 어려운 선배였다”라며 “남다정씨도 나처럼 그 분을 존경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이상은 안 된다는 것 알죠?”라며 부담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2024 초복 인기 메뉴는 단연 치킨…복날 맞이 치킨 가격 순위 50 [그래픽 스토리]
  • 정부 규제에 배달 수수료·최저임금 ‘쑥’…셔터 내리는 프랜차이즈 [K프랜차이즈 갈등의 골]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14: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183,000
    • +4.43%
    • 이더리움
    • 4,679,000
    • +4.23%
    • 비트코인 캐시
    • 547,000
    • +1.58%
    • 리플
    • 744
    • +2.2%
    • 솔라나
    • 213,200
    • +4.51%
    • 에이다
    • 611
    • +1.16%
    • 이오스
    • 813
    • +5.58%
    • 트론
    • 194
    • -0.51%
    • 스텔라루멘
    • 145
    • +2.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00
    • +5.57%
    • 체인링크
    • 19,220
    • +4.68%
    • 샌드박스
    • 459
    • +2.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