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외국인 ‘러브콜’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 17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거래일대비 750원(2.07%) 오른 3만750원을 기록하고 있다. UBS, JP모간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18%, 31% 줄어든 3조3600억원, 802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우시 팹 생산차질로 인해 D램과 낸드(NAND) 비트 출하량이 각각 13%, 15% 감소했고, 원ㆍ달러 평균환율도 50원이나 하락했음을 감안하면 어려운 조건 속에서 선방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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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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