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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와 김성균이 포상 휴가를 떠났다.
정우와 김성균은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사이판으로 휴가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배우와 스태프 격려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번 포상 휴가는 정우와 김성균만 참여했다. 고아라는 다리 부상으로 여행을 포기했으며 유연석 손호준 바로 도희 등은 개인 스케줄 때문에 불참했다.
네티즌들은 "정우 포상휴가 사이판으로 떠났다니 부러워" "정우 포상휴가 다같이 갔으면 좋았을텐데" "응답하라 1994도 잘 되고 정우 포상휴가도 가고 정말 신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응답하라 1994'는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학생들이 서울 신촌 하숙집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마지막회는 평균 시청률 11.9%, 순간최고시청률 14.3%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