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해명 “출연 제의는 받았지만 하차설은 아니야”

입력 2014-01-03 2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2012년 연기대상 화면 캡쳐)

배우 조승우가 임상수 감독 신작인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 하차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조승우 소속사 측은 3일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는 출연을 확정했던 작품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출연 제의를 받은 건 맞지만 최종적으로 출연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결국 영화 출연 확정이 아니었기 때문에 하차가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는 돈도 가족도 없이 인생의 쓴맛을 본 사람들이 부패한 사회와 기업을 향해 복수를 펼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는 오는 2월 크랭크인 할 예정이었으나 배우 김효진이 임신을 하면서 하차를 결정, 주요 배역들의 캐스팅도 확정되지 않아 제작이 연기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인은 정말 활을 잘 쏠까?…'주몽의 후예' Z기자가 직접 확인해봤다 [Z탐사대]
  • “형석이와 드디어 만났네요”…외모지상주의 10주년 팝업스토어 가보니
  • 농심·오뚜기 투톱 제친 삼양…‘불닭’ 매운맛으로 영업익 독주
  • 임영웅, 박스오피스도 점령하나…영화 개봉 12일 전부터 '예매율 1위'
  • 티메프 사태發 파장…인터파크커머스도 기업 회생 신청
  • '방탄소년단' 뷔ㆍ정국, 장원영 이어 '탈덕수용소' 고소…9000만원 손배소 제기
  • "서울 국민평형 분양가 평당 4433만 원"…1년 새 서울 아파트 분양가 37% 올랐다
  • 펩트론, 신공장 건립에 650억 투자…“약효지속성 의약품 생산 10배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8.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74,000
    • +0.57%
    • 이더리움
    • 3,636,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474,000
    • +0.36%
    • 리플
    • 788
    • +0.13%
    • 솔라나
    • 196,900
    • +1.23%
    • 에이다
    • 467
    • +1.3%
    • 이오스
    • 696
    • +1.16%
    • 트론
    • 188
    • +0%
    • 스텔라루멘
    • 133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50
    • -0.59%
    • 체인링크
    • 14,110
    • -0.14%
    • 샌드박스
    • 34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