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시스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서울에서 콘서트를 연다.
소니뮤직은 3일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다음달 7~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루마는 작년 10월 8집 ‘블라인드 필름’(Blind Film) 앨범을 발매하고 전국 투어를 벌여왔다.
지방 공연에서는 피아노와 첼로의 간결한 편성으로 진행됐다. 이번 서울 공연은 풍성한 음향을 위해 공연장 규모는 축소하고 편성은 확대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예스24’와 ‘인터파크’ 등에서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