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띠 CEO] 말띠, 쾌활·열정적 성격… 일은 목표 돌진형

입력 2014-01-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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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십이지(十二支) 중 일곱 번째 동물이다. 말은 생동감과 순발력이 뛰어난 동물로 대표되는 만큼 말띠 해에 태어난 사람들도 밝고 쾌활한 성격을 지녔다. 또 재치가 있고 영리할뿐더러 태양처럼 매력적인 면이 있어 주변에 사람이 끊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말띠생이 ‘허풍을 떠는’ 공상가는 아니다. 말띠생은 현실적인 면이 강하다. 자신의 목표가 관철될 때까지 한눈을 팔지 않고 계속 달려가고, 모든 일을 중심에 서서 처리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의 성공률이 높은 편이다.

다만 말띠생은 지나침을 조심해야 한다. 말띠의 기운이 처음엔 거창하지만 끝이 오므라드는 유형이어서, 앞만 보고 돌진하다가는 많은 결정과 계획에 실수가 있을 수 있다. 또한, 말띠의 단점으로 꼽히는 시간을 지키지 않고 변덕스러운 점을 고치도록 노력해야 한다.

특히 청말의 해인 올해는 말띠생에게 용이 승천하는 듯한 기회를 줄 수 있는 시기다. 지금까지 묶어왔던 숙원을 올해는 풀어버릴 운이 다가온 것. 조직에서는 진보와 성과가 있으며,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도 계획대로 일이 진행된다. 육감만 따라가도 일의 좋은 결과가 나타날 정도다.

그러나 말띠 해의 운이 좋다고 해서 너무 자만하고 건방지게 행동한다면 불필요한 방해를 받고 나쁜 결과가 찾아올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의 주장을 조금 접고 다른 사람들의 말에 귀 기울이는 지혜가 필요하다. 더불어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분명히 파악해야 한다.

말띠 운세를 더욱 좋은 흐름으로 보완해 주는 색상은 붉은색 계통이다. 반면 하얀색은 2014년 말띠생에게는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아울러 말띠와 잘 맞는 띠는 범띠, 양띠, 개띠, 돼지띠다. 말띠와 범띠는 사랑을 하거나 사업에 매우 잘 맞는 짝이 될 수 있다. 말띠가 범띠와 양띠를 만나면 사랑과 사업에서 서로 이익이 되며, 돼지띠의 경우 공통의 관심사를 많이 갖고 있을 확률이 높다. 다만, 말띠는 쥐띠, 소띠 등과는 협조가 어렵고 다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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