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박지윤, ‘썰전’ 떠나는 소감 밝혀

입력 2013-12-31 08: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지윤 (사진=JTBC)

박지윤이 ‘썰전’을 떠나는 소감을 밝혔다.

박지윤은 2014년 1월 2일 방송되는 JTBC ‘썰전’ 2부 ‘예능 심판자들’에 출산 전 마지막으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썰전’ 녹화에서 박지윤은 출산을 앞두고 잠시 ‘썰전’을 떠나는 소감에 대해 “스튜디오를 잠시 떠나있어도 ‘썰전’ 본 방송을 집에서 지켜보며, 사회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으로 배 속의 아기를 태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지윤은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하던 ‘썰전’ 녹화를 당분간 참여하지 못해 허전하고 아쉬울 것 같다”며 “쉬는 동안 몸과 마음의 양식을 채워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또한 박지윤은 “‘썰전’은 제2의 방송 인생을 열어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시청자가 ‘썰전’을 비판이 아닌 비평을 위한 프로그램이며, 부족함이 많은 MC의 다양한 생각들이 모여 대중문화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송으로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지윤이 자리를 비우는 ‘썰전’은 당분간 김구라, 강용석, 허지웅, 이윤석, 김희철이 진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27,000
    • +0.87%
    • 이더리움
    • 4,286,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466,200
    • -1%
    • 리플
    • 617
    • -0.16%
    • 솔라나
    • 198,800
    • +0.05%
    • 에이다
    • 520
    • +2.36%
    • 이오스
    • 730
    • +3.25%
    • 트론
    • 184
    • +0%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950
    • +0.87%
    • 체인링크
    • 18,270
    • +2.35%
    • 샌드박스
    • 430
    • +3.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