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동료 LA다저스 푸이그, 또 난폭운전으로 체포

입력 2013-12-29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류현진의 동료로 국내에서도 유명세를 타고 있는 LA 다저스의 악동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가 또 다시 난폭운전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미국 플로리다 지역지인 네이플스 데일리뉴스는 29일(한국시간) "푸이그가 이날 벤츠를 타고 플로리다 고속도로에서 110마일(약 177㎞)로 달리다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네이플스 데일리뉴스는 "도로가 평평하고 곧게 뻗어 속도광들이 스피드를 즐기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푸이그는 사회봉사 등의 처벌을 받을 전망이다.

앞서 푸이그는 지난 4월에도 테네시주 50마일(약 80㎞)로 속도로 제한한 도로에서 97마일(156㎞)로 달려 체포된 바 있다.

때문에 그는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이 모두 끝난 11월 사회봉사 12시간을 소화하며 대가를 치렀다.

푸이그는 쿠바 출신으로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지만 가끔 돌출행동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막내 월급으로 상사 밥 사주기"…공무원 '모시는 날' 여전 [데이터클립]
  • 단독 ‘판박이’처럼 똑같은 IPO 중간수수료…“담합 의심”
  • 미운 이웃 중국의 민폐 행각…흑백요리사도 딴지 [해시태그]
  • 추신수·정우람·김강민, KBO 은퇴 선언한 전설들…최강야구 합류 가능성은?
  • 단독 현대해상 3세 정경선, 전국 순회하며 지속가능토크 연다
  • AI가 분석·진단·처방…ICT가 바꾼 병원 패러다임
  • 준강남 과천 vs 진짜 강남 대치...국평 22억 분양 대전 승자는?
  • 과방위 국감, 방송 장악 이슈로 불꽃 전망…해외 IT기업 도마 위
  • 오늘의 상승종목

  • 10.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751,000
    • +1.07%
    • 이더리움
    • 3,322,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436,000
    • +0%
    • 리플
    • 722
    • +0.7%
    • 솔라나
    • 197,600
    • +1.44%
    • 에이다
    • 480
    • +1.69%
    • 이오스
    • 638
    • -0.47%
    • 트론
    • 210
    • +0.48%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50
    • +0.41%
    • 체인링크
    • 15,340
    • +1.19%
    • 샌드박스
    • 345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