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수지, "이효리와 콜라보해서 한 무대에 서고 싶다"

입력 2013-12-28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미쓰에이 수지가 이효리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꿈꾼다.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가요대축제'가 열린 가운데 MC 수지가 시상식 무대에 함께 서고 싶은 가수로 이효리를 꼽았다.

MC 이휘재가 "함께 무대에 서고 싶은 선배 가수가 있느냐"고 묻자 수지는 "JYP 박진영 PD님과 함께 무대에 서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이휘재가 "박진영 말고 다른 사람은 없느냐. 파격적으로 SM 이수만 선생님은 어떠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윤시윤은 "현미 선생님 어떠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수지는 "이효리와 한 무대에 서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분"이라고 말했다.

가요대축제 수지-이효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요대축제 수지, 이효리과 콜라보하면 기대된다" "가요대축제 이효리 대박이던데" "가요대축제 이효리 수지 언제 볼 수 있으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가요대축제'에는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이효리, 아이유, 인피니트, 비스트, 2PM, 미쓰에이, 포미닛, 카라, 씨스타, 케이윌, 틴탑, 비원에이포, 걸스데이, 에이핑크, 에일리, 이승철, 유희열, 시크릿, 다이나믹듀오, 허각, 크레용팝 등이 출연해 화려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꾸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38,000
    • +1.8%
    • 이더리움
    • 3,270,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438,300
    • +0.62%
    • 리플
    • 720
    • +2.13%
    • 솔라나
    • 193,500
    • +3.64%
    • 에이다
    • 478
    • +1.92%
    • 이오스
    • 644
    • +1.42%
    • 트론
    • 211
    • -0.94%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2.9%
    • 체인링크
    • 15,020
    • +3.59%
    • 샌드박스
    • 344
    • +2.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