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전지현 밥차
(사진=한율 제공)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에 출연 중인 배우 전지현이 ‘별그대’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밥차로 식사를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전지현은 100인분의 밥차를 준비해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배우와 스태프를 위해 식사를 대접했다.
또 전지현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 한율의 자외선 차단제와 멀티밤이 담긴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전지현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멋진 작품 만드느라 고생 많으신 스태프분들을 위해 힘내시라고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늘 배려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분들과 좋은 작품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힘든 일정이지만 마지막까지 파이팅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과 톱스타의 달콤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수목극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전지현 밥차, 김수현의 옷 선물에 이어 전지현까지""전지현 밥차, 밥차 덕분에 드라마 더 잘 될듯""전지현 밥차, 전지현 얼굴도 마음씨도 곱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