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한가]벽산건설·태산엘시디, M&A 제동에 풀석

입력 2013-12-2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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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시장 2종목, 코스닥시장 3종목 등 총 5종목이 하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먼저 벽산건설은 M&A 무산 우려에 전일 대비 920원(-14.86%) 떨어져 52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우선협상대상자인 아키드 컨소시엄이 잔급 납입기일인 전날까지 인수대금 540억원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공시했다.

이와함께 벽산건설우는 전일 대비 2만5500원(-14.96%) 급락해 14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3일 벽산건설우가 상장주식 수 2만5000주 미만을 사유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우려가 있음을 예고했다. 전날 상장된 총 주식수는 3192주였다.

이어 태산엘시디도 전날과 비교해 465원(-14.95%) 하락해 종가 2645원을 나타냈다. 전일 공시를 통해 “지난 4월22일 자문사를 선정하고 M&A를 추진해 1곳이 최종 입찰에 참여했으나, 최종 입찰제안서 승인여부에 대한 채권금융기관협의회의 결의 결과 부결됐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리켐은 82억원 규모의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전일 대비 810원(-14.89%) 떨어져 4630원으로, 터보테크는 기관 투자자의 연이은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이날 44원(-14.86%) 빠져 252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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