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프리우스, 미국서 ‘가장 가치있는 신차’ 2년연속 선정

입력 2013-12-2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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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는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가장 가치 있는 신차'에 프리우스가 2년 연속 전체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 한국토요타

한국토요타는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18일 발표한 ‘가장 가치 있는 신차’ 순위에서 프리우스가 2년 연속 전체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리우스는 ‘가장 가치 있는 차’ 평가에 이어 소형·준중형 부분에서도 1위에 선정됐다. 렉서스 ES300h와 토요타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각각 럭셔리세단과 대형세단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전체 10개 부문 중 토요타자동차(렉서스 포함)가 하이브리드 모델만으로 최다 부문 1위를 휩쓸었다.

컨슈머리포트는 현재 판매 중인 200종이 넘는 차량을 대상으로 트랙과 일반도로에서의 주행성능, 신뢰성, 5년간 유지비를 분석해 ‘가장 가치있는 신차’를 매년 결정한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우수한 연비뿐만 아니라, 주행성능, 품질, 잔존가치 등 구매 이후에도 고객께 최고의 가치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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