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배용준(사진 = 뉴시스)
한류스타 배용준(41)의 열애 소식이 화제다.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23일 ‘미소를 머금은 귀공자의 로맨스, ‘욘사마’의 연인’이란 제목으로 1면을 통해 배용준의 열애 사실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은 14세 연하의 한국인 일반 여성과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수 개월 전 지인과의 식사자리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배용준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극비리에 데이트를 진행해 왔다.
배용준의 열애 소식은 지난 2004년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 이사강과 결별 후 약 9년 만의 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