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정다정 남친 '유성연' 화제…누구인지 봤더니 바로

웹툰 작가 정다정 유성연 커플

(사진=유성연 트위터)

웹툰 작가 커플이 탄생해 화제다.

20일 웹툰 작가 정다정이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남자친구는 역시 같은 웹툰 작가 유성연. 이들에 대한 관심이 온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다정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뀨뀨 꺄꺄? 남친몬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정다정과 유성연은 재밌는 표정을 지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닮은 듯 보이는 둘의 모습은 무척 다정해 보였다.

유성연은 충남대학교를 졸업한 웹툰 작가. ‘사랑을 연기하다’와 ‘2013 전설의 고향’, “2012 지구가 멸망한다면?”, “나란의사 그런의사” 등 활발한 연재를 해오고 있는 젊은 작가다.

한편 지난 10일 정다정은 그의 트위터에 “사랑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캐릭터 사진을 올려 그의 남자친구가 누구인지에 궁금증을 낳았다.

웹툰 작가 정다정 유성연 커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웹툰 작가 정다정 유성연 커플, 웹툰이 연결해줬네" "웹툰 작가 정다정 유성연 커플, 두분 행복하세요" "웹툰 작가 정다정 유성연 커플, 대표작들 찾아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