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출신 김연지, 신곡 '여자나이 서른쯤' 발표

입력 2013-12-20 14: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걸그룹 씨야 출신 김연지가 디지털 싱글 ‘여자나이 서른쯤’을 발매했다.

김연지는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이하, 레인보우브릿지)의 음원 프로젝트 ‘디 아티스트 다이어리 프로젝트(The Artist Diary Project)’ 다섯 번째 주인공으로 나선다. ‘여자나이 서른쯤’은 피아노와 기타의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과 김연지의 애절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나이 서른쯤에 느낄 수 있는 여자의 감정이 풍부하게 표현됐다. 또한 지난 날 서른 살에 대한 동경과 현재 그렇지 못한 자신의 모습,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을 덤덤하게 이야기하듯 그려냈다.

‘여자나이 서른쯤’을 프로듀싱한 레인보우브릿지의 가수 마리오는 “이번 노래 콘셉트에 맞게 이야기와 감정을 전달하는데 중점을 맞추어 프로듀싱을 진행했다”며 “감정표현에 능숙한 김연지의 보이스로 서른이 된 여성의 복잡한 감정을 어루만져줬다”고 밝혔다.

한편, 다섯 번째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 레인보우브릿지의 이번 프로젝트는 남규리와 결의 ‘처음 본 남자 그리고 여자’를 시작으로 소울스타의 ‘그 남자와 그 여자의 하루’, 브라이언의 ‘프리티 우먼(Pretty Woman)’, 일레븐메디컬사운드의 ‘뮤직 이스 원(Music is one)’ 등을 차례로 공개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감성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293,000
    • -3.47%
    • 이더리움
    • 4,227,000
    • -5.61%
    • 비트코인 캐시
    • 463,200
    • -5.72%
    • 리플
    • 604
    • -4.43%
    • 솔라나
    • 191,300
    • +0%
    • 에이다
    • 497
    • -7.96%
    • 이오스
    • 684
    • -6.94%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0
    • -5.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00
    • -6.93%
    • 체인링크
    • 17,550
    • -5.19%
    • 샌드박스
    • 399
    • -3.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