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스타폰 경매 통해 유니세프 기금 마련

입력 2013-12-2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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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은 유니세프 ‘Moms and Babies’ 캠페인 기금 마련을 위해 스타폰 경매 행사 ‘Happy Together!’와 사내 바자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익금 전액(1500만원)은 오는 1월 유니세프에 전달되어 개발 도상국 산모와 아기들의 건강을 위한 캠페인 ‘Moms and Babies’의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스타폰 경매’는 톱스타들이 기증한 팬택 휴대폰을 경매에 올려 네티즌의 참여로 펼쳐지는 행사로, 수익금 전액은 매년 유니세프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캠페인의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베가 브랜드 사이트(www.ivega.co.kr)에서 진행된 스타폰 경매 행사 ‘Happy Together!’에는 미쓰에이, 김명민 등 국내 톱스타 30인이 참여해 자신이 사용하던 베가 스마트폰과 애장품을 선보였다.

이 중 최고 낙찰가 85만5000원을 기록한 스마트폰은 인기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의 베가 아이언. 뒤를 이어 성유리씨와 유진씨의 베가 아이언이 각각 55만3000원, 48만3000원에 낙찰됐다. 베가 모델 이병헌씨의 명품 수트는 45만6000원에 새주인을 찾았다.

한편, 팬택 임직원들도 사내바자회를 통해 유니세프 기금 마련에 적극 동참했다.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진행된 사내바자회에서는 다양한 베가 아이언 액세서리들이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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