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겨울에 어울리는 대세 시계는?

입력 2013-12-1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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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눈이 내리는 겨울에 어울리는 대세 시계는 무얼까?

대세 아이돌 수지가 착용한 것으로 유명한 시계 브랜드 치치뉴욕을 비롯해 프랑스 브랜드 엘르, 코티니, 오디엠 등에서 하얀 겨울에 어울리는 순백의 아이템으로 화이트 스트랩 시계를 꼽았다.

엘르(ELLE, www.elle-time.co.kr)에서 소개하는 EG1322EL 브륄리(Briller) 컬렉션은 엘르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살려 제작된 세련된 디자인으로 화려하면서 과하지 않은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시계이다. 24미리 사이즈의 적당한 사이즈의 케이스를 화려한 큐빅이 둘러싸고 순백의 가죽스트랩이 그 화려함을 더한다. 숫자대신 스와로브스키(SWAROVSKI) 스톤은 더욱 감각적으로 나타내어 화려함을 돋보여준다.

코티니(COTTINY)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유명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코티니 WG1308LL 컬렉션은 거기에 세련됨을 더해 한층 앞서간 디자인을 자랑한다. 심플한 미니멀 케이스에 화이트 색상을 배경으로 오렌지 색 포인트를 주어 생동감을 더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작은 나사 모양으로 단추가 박혀있어 포인트를 주었다. 단단하게 제작된 케이스는 강화 미네랄 글라스로 덮여있고 생활방수 기능이 더해져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다.

수지가 착용한 시계로 유명한 시계 브랜드 치치뉴욕(CheChe New York)에서 소개하는 CG1301EL 컬렉션은 심플한 디자인에 시계 케이스 위로 포인트 큐빅이 박혀있다. 8미리의 슬림한 가죽 스트랩은 살짝 크림빛이 나는 화이트 색상으로 착용시 여성미를 더해준다. 깔끔한 디자인과 크림 화이트 색상의 조화로 캐주얼이나 정장 어느 스타일에도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가벼운 산책을 갈 때, 조깅을 할 때 스포티하면서 편안한 착용감이 있는 시계는 필수다. 천연 실리콘 스트랩으로 돼 최고의 착용감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패션시계 오디엠(ODM) DD131A-02(BLINK II)컬렉션은 순백의 하얀 겨울 더욱 편안하게 손목을 감싸줄 최적의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남녀 노소 모두 착용 가능한 사이즈와 디자인의 오디엠(www.odm-design.kr) 시계는 이보영, 김우빈 등 수많은 패션스타로부터도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올 겨울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손목을 밝혀 줄 화이트 시계는 각 브랜드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자세한 소개와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 프로모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 구매는 패션시계 전국 백화점의 시계 편집샾 모멘츠(MOMENTS)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롯데 인터넷 면세점 및 소공점, GS샵, 롯데닷컴 등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국내 공식 수입업체인 신우M&D로 하면 된다.(02-326-3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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