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한가]에이치엘비우, 관리종목 지정 30일 지났는데…

입력 2013-12-1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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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시장 2종목, 코스닥시장 2종목 등 총 4종목이 하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먼저 벽산건설우와 에이치엘비우가 하한가를 기록했다. 각각 전일 대비 3만5000원(-14.96%), 1만1600원(-14.95%) 떨어져 종가 19만9000원, 6만6000원으로 장을 끝냈다.

특히 에이치엘비우는 전날 한국거래소가 ‘시가총액 5억원 미만 30일 지속’, ‘거래량요건 미달’ 사유로 인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있다고 투자자 주의를 밝혔다. 관리종목 지정후 90일(매매일 기준)간의 기간이 경과하는 동안 충족요건을 채우지 못할 경우 상장폐지가 된다.

이에 에이치엘비우는 내년 2월 안에 시총 5억원 이상인 상태가 10일 이상 지속 또는 시총 5억원 이상인 일수가 30일 이상 등 두개의 요건 중 한 가지를 충족해야만 한다. 이날 시총 2억원을 보였다.

거래소 측은 공시를 통해 “일일 가격제한폭을 감안할 때 관리종목 지정 후 경과일수가 87거래일이 되는 날까지 동사 1우선주의 주가가 시가총액 5억원 이상으로 상승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보인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벽산건설(-14.95)과 태창파로스(-14.78%)가 하한가 종목에 포함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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