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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의 박한별과 이태곤이 위기 상황에서의 첫 만남을 예고했다.
16일 방송된 '잘 키운 딸 하나' 11회에서 자퇴를 선언한 하나(은성/박한별)는 학교 수업 대신 황소간장에서 간장공부를 하기로 결심해 할아버지의 허락을 얻었다.
이어질 12회 방송에는 주인공 장하나와 한윤찬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각자 다른 이유로 황소간장 샘물의 원천 ‘황소정’을 찾게 된다. 그 곳에서 윤찬이 위험에 빠진 하나(은성)를 구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깊은 인연이 시작될 예정이다.
장하나(박한별)의 200년 가업계승 프로젝트를 담아내고 있는 '잘 키운 딸 하나'는 17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