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피드가 황창규 전 삼성전자이 KT 회장 내정자 자리에 올랐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7일 오전 9시52분 현재 케이씨피드는 전일대비 110원(4.66%) 상승한 2470원에 거래중이다.
황창규 KT 회장 내정자는 케이씨피드(옛 경북축산) 창업주의 사위다. 현재 부인과 더불어 케이씨피드의 주주다. 부인 정혜욱씨 3.7%와 황 전 사장 1.2%등 5%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같은 소식 링네트, 써니전자, 오픈베이스 등과 함께 안철수 테마주에 편입돼 있던 케이씨피드가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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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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