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희 강남역 이수정
개그우먼 김나희가 12일 서울 강남역에서 숙취해소제 홍보를 위한 로드마케팅에 나섰다. 이어 업체측이 옥타곤걸로 알려진 이수정을 앞세우 또 한번의 이벤트 추진을 공개하자 네티즌은 "어설픈 상술"이라는 비난을 내놓고 있다.
한 숙취해소제 업체는 이날 브랜드 모델 김나희를 앞세워 강남역 인근 주점을 찾았다. 술자리가 많은 연말을 맞아 직장인의 회식장소를 찾아 자사의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였다.
이어 두 번째 이벤트로 옥타곤걸로 알려진 이수정 등장이 알려지자 네티즌 반응이 다양하게 이어지고 있다.
김나희 강남역 이수정 등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나희 강남역 이수정, 깜짝 이벤트도 아니고 너무하네" "김나희 강남역 이수정, 사전 예고제가 더 얄밉다" "김나희 강남역 이수정, 그래도 기대되는 중"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