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메시지 '컴패션밴드' 제아, 열창 도중 감정 복받쳐 눈물 '펑펑'

입력 2013-12-12 16: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컴패션밴드 2집 '그의 열매' 쇼케이스에서 노래 도중 눈물 흘리는 제아. 사진=최유진 기자(strongman55@))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열창 중 눈물을 흘렸다.

1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컴패션밴드의 공식 쇼케이스에서는 배우 차인표, 가수 김범수, 심태윤,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박시은, 예지원 등이 참석해 희망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쇼케이스는 컴패션밴드의 2집 앨범 ‘그의 열매’의 수록곡으로 진행됐다. 특히 수록곡 ‘MAMA SONG’을 부른 제아는 노래 도중 감정에 복받쳐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흐르는 눈물로 노래를 부르지 못하고 멈칫하던 제아는 애써 눈물을 닦으며 노래를 이어 불렀다.

컴패션밴드는 지난 2006년 배우 차인표와 회사원 5명이 모여 결성했다. 현재 차인표 외 리더 심태윤, 송은이, 황보, 제아, 주영훈, 엄지원, 예지원 등 국내 아티스트 80여명이 밴드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 이번 2집 앨범 ‘그의 열매’는 2009년 이후 4년만에 발매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70,000
    • -3.49%
    • 이더리움
    • 4,233,000
    • -6.18%
    • 비트코인 캐시
    • 464,400
    • -5.46%
    • 리플
    • 605
    • -4.87%
    • 솔라나
    • 192,100
    • -0.31%
    • 에이다
    • 498
    • -8.29%
    • 이오스
    • 686
    • -6.92%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0
    • -5.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050
    • -8.67%
    • 체인링크
    • 17,500
    • -6.27%
    • 샌드박스
    • 400
    • -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