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와직염 원인 "안걸려본 사람은 '징그러움' 모른다"

입력 2013-12-1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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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와직염 원인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봉와직염 원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 따르면 ‘봉와직염’이란 진피와 피하 조직에 나타나는 급성 세균 감염증의 하나로, 세균이 침범한 부위에 홍반, 열감, 부종, 통증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다리에 잘 발생한다.

대부분이 A군 용혈성 사슬알균이나 황색 포도알균에 의해 발생하며 2세까지의 어린이에서는 인플루엔자 간균 B형(Haemophilus influenzae type B)이 주 원인으로 알려졌다.

황색 포도알균은 세포덩어리를 형성하는 세균으로 건강한 사람이나 가축의 피부에 있다가 감염세포가 생기면 화농성감염증(고름)을 일으킨다.

봉와직염이 발생하면, 냉찜질을 하고 그 부위를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두는 것이 좋다.

봉와직염 원인을 접한 네티즌은 “봉와직염 원인, 조기 치료가 중요하겠네”, “봉와직염 원인, 사진만 봐도 많이 아플 것 같다”, “봉와직염 원인, 군대에서 많이 걸리는구나”, “봉와직염 원인, 냉찜질이 좋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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