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솔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이 장성택 숙철 질문에 침묵으로 답했다.
SBS는 10일 파리 정치대학 1학년 재학 중인 김한솔과 만나 장성택 숙청 소식을 들었느냐고 묻자 김한솔은 침묵으로 일관했다.
SBS 보도에 따르면 김한솔 군은 취재진을 보자 표정이 굳어졌으며 부친 김정남과 통화를 계속 하고 있느냐느 질문에도 입을 다물었다.
보도에 따르면 김한솔 군은 현재 기숙사에 살고 있으며 신변 정리 등의 변화는 감지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김한솔까지 찾아가다니 너무 했다" "아직 어린 김한솔이 뭘 안다고.." "김한솔, 괜찮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