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케이윌 휘성 모창 거부…"휘성 모창 따위...내가 얼마나 컸는데!"

입력 2013-12-07 23: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휘성 케이윌

(사진=jtbc)

가수 케이윌이 휘성의 모창을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2'는 휘성 편이 방송돼 휘성과 모창능력자들의 흥미진진한 대결이 진행됐다.

이날 패널로 참여한 주영훈은 "우리나라 가요는 휘성의 전과 후로 나뉜다"며 휘성을 극찬했다. 주영훈은 "솔직히 말하면 케이윌은 휘성키드다. 휘성 따라하다가 가수 된 애들"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케이윌은 주영훈의 말에 발끈하며 "그 키드가 얼마나 컸는지 아느냐. 많이 컸다"고 응수했다. 주영훈은 "케이윌은 휘성 모창으로 명함도 못 내민다"라고 소리쳤고, 케이윌은 "휘성 모창 따위로 도전장을 내밀고 싶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케이윌의 휘성 모창 거부에 네티즌들은 "휘성 전후로 가요계가 나뉘는건 맞는듯", "휘성 모창 케이윌 진짜 웃긴데", "휘성 많이 컸지, 케이윌도"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84,000
    • -1.22%
    • 이더리움
    • 4,265,000
    • -2.18%
    • 비트코인 캐시
    • 454,000
    • -6.35%
    • 리플
    • 611
    • -4.08%
    • 솔라나
    • 194,500
    • -4.09%
    • 에이다
    • 506
    • -4.17%
    • 이오스
    • 715
    • -2.72%
    • 트론
    • 181
    • -2.16%
    • 스텔라루멘
    • 123
    • -4.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800
    • -4.87%
    • 체인링크
    • 17,960
    • -4.16%
    • 샌드박스
    • 415
    • -3.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