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이승기 무식의 절정?…윤여정 독설 '폭소'

입력 2013-12-07 03: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tvN

‘꽃보다 누나’ 윤여정이 이승기를 향해 "예쁜데 아무 쓸모가 없다"며 애정 넘치는 독설을 해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 2회에서는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이승기가 터키를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거리에서 산 터키팽이에 정신이 팔려 일행을 챙기지 못했다. 이승기는 윤여정에게 일행과 호텔의 위치도 알려주지 않은 채 윤여정의 시야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윤여정과 김자옥은 숙소를 찾아 나서며 헤맸고 이미연은 “엔화는 강한데 유로에는 약하다”는 이승기에게 환전 교육을 한 후 뒤늦게 합류해 숙소 찾기에 나섰다.

이승기는 “외국 와서 무식한 게 들통 나는 것 같다. 할 줄 아는 게 없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윤여정은 이런 이승기에 대해 “예쁘지...예쁜데 아무 쓸 데가 없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꽃보다 누나, 이승기 귀여워”, “꽃보다 누나, 윤여정 독설 제대로네~”, “꽃보다 누나, 빨리 다음 편 보고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285,000
    • -1.16%
    • 이더리움
    • 4,263,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471,100
    • +3.24%
    • 리플
    • 612
    • -0.16%
    • 솔라나
    • 195,800
    • -0.56%
    • 에이다
    • 522
    • +2.35%
    • 이오스
    • 723
    • -0.14%
    • 트론
    • 178
    • -1.66%
    • 스텔라루멘
    • 12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900
    • +0.2%
    • 체인링크
    • 18,390
    • +2.34%
    • 샌드박스
    • 413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