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할아버지·할머니와 크리스마스 트리로 사랑 나눠요”

입력 2013-12-0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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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임직원들이 6일 방배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있다. 사진제공 CJ오쇼핑

CJ오쇼핑은 6일 서울 사옥 부근 방배노인복지관과 하나복지학교 등 서초구·동작구·관악구 소재 공부방과 복지관 등 총 10곳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에서는 CJ오쇼핑 임직원 100명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다. 행사에 참가한 이평옥(66)씨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가 복지관을 찾는 다른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도 기쁨과 희망이 된다고 생각하니 기쁘다”고 말했다.

CJ오쇼핑은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더한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행사를 매년 진행할 예정이다.

CJ오쇼핑 허만권 CSV경영팀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함을 나누기 위한 활동을 더욱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CJ오쇼핑은 매월 정기적으로 하나복지학교와 큰사랑공부방에서 아이들에게 생일잔치를 열어주고 각종 문화 활동을 함께 하는 ‘생일파티 게릴라 봉사’ 행사를 비롯해 김장 봉사, 독거노인 연탄 배달 봉사, 국립현충원 묘역 단장, 헌혈 봉사, 구호물품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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