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ㆍ서울산업통상진흥원, 사회적기업 위해 협업의 장 마련

입력 2013-12-05 18: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계광장에서 사회적 경제 ‘꿈꾸는 시장’ 두 번째 개최

서울시설공단과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유통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을 돕기 위해 두 번째 협업의 장을 마련했다.

서울시설공단과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6일부터 8일까지 청계광장에서 사회적경제 ‘꿈꾸는 시장’을 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의 협력으로 청계광장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사회적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이번 꿈꾸는 시장에는 총 50개 기업이 참여한다. 서울 소재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청계광장에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 시민 대상으로 우수 생산품 홍보, 체험 및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또 나눔 실천을 위해 각각 판매 수익금액의 일부(최대 50%)를 공익 기부단체 등에 기부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후원하고 서울산업통상진흥원과 서울시설공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14일부터 같은달 18일까지 개최한 첫 번째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31,000
    • +0.77%
    • 이더리움
    • 4,420,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521,000
    • +5.42%
    • 리플
    • 729
    • +11.64%
    • 솔라나
    • 196,000
    • +0.62%
    • 에이다
    • 596
    • +3.47%
    • 이오스
    • 753
    • +1.89%
    • 트론
    • 197
    • +2.6%
    • 스텔라루멘
    • 144
    • +1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700
    • +1.92%
    • 체인링크
    • 18,200
    • +2.3%
    • 샌드박스
    • 440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