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업체인 코아크로스가 최근 증시의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른 비트코인 사업 진출 의사를 밝혔다.
코아크로스 관계자는 5일 "신수종 사업으로 비트코인 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현재 관련 기업과 협상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 "비트코인의 핵심 부품인 ASIC칩을 이미 유통하고 있다"며 "FPGA칩은 수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은 컴퓨터로 수학적 암호를 풀면 얻을 수 있고 온라인상의 거래소를 통해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향후 100년 동안 2100만개만 발행되도록 설계돼 있으며 현재까지 1200만개가 발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