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개발 호재에 무섭게 치솟던 롯데관광개발이 10일 만에 하락했다.
5일 오전 9시 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관광개발은 전일보다 750원(6.64%) 내린 1만55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 동양중권, 하나대투증권 등 창구를 통해 매도 주문이 나오고 있다.
지난 20일 롯데관광개발 계열사인 동화투자개발은 중국 상하이에서 녹지그룹과 부지 매각과 투자 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이후 9일 만에 80% 가까이 오르는 등 주가가 급등세를 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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