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이민호, 박신혜 찾았지만 말 못걸고 돌아서…김우빈은 포옹

입력 2013-12-04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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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이민호가 박신혜를 찾았지만 차마 말을 걸지 못하고 돌아섰다.

4일 밤 10시에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ㆍ연출 강신효 부성철)’ 17회에서는 갑자기 떠난 차은상(박신혜)을 찾아나선 김탄(이민호)과 최영도(김우빈)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탄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차은상을 찾았고, 은상의 번호로 핸드폰을 만들어 결국 은상의 위치를 찾아냈다.

탄은 이내 시골에 내려가 있는 은상을 발견했지만 차마 다가가지 못하고 모른 척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다. 탄은 바닷가에 홀로 앉아 있는 은상을 보고 망설이지만 결국 은상을 위해 돌아왔다.

영도는 경찰서에서 은상과 재회한 후 돌발 포옹을 통해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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