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결말
(사진=이민호 트위터)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의 결말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배우 이민호가 답답함을 호소해 화제다.
'상속자들'에서 주인공 김탄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이민호는 3일 소속사를 통해 "김탄이기에 앞서 한 사람의 시청자로서 드라마 결말과 복선에 대해 궁금증을 참을 수 없다"고 전했다.
특히 상삭자들의 김은숙 작가는 작품 곳곳에 복선을 숨겨놓기로 유명해 시청자들이 결말에 다가갈수록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상속자들'은 현재 현재 4부만이 남아 있다.
이민호는 김은숙 작가를 두고 "상상 그 이상을 초월하는 능력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상속자들 결말에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결말, 이민호 진짜 몰라?", "상속자들 결말, 아 답답해", "상속자들 결말, 해피엔딩 안되겠니", "빨리 보고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