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아들과 올랜드 블룸 '공연장' 방문...제임스 파커와 열애설?

입력 2013-12-0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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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미란다커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와 호주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미란다 커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미란다 커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플린이 무대 위의 아빠를 보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Flynn having such a great time watching Daddy on stage)"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미란다 커와 전 남편 올랜도 블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플린은 올랜도 블룸의 공연장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호주 주간지 우먼스 데이는 2일(현지시간)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패커가 교제한 지 약 2개월가량 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패커는 비슷한 시기에 이혼한 이후 진지한 만남을 이어 오고 있다.

미란다 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란다 커, 진실이 뭐야?”,“미란다 커, 정말 제임스 파커와 열애?”,“미란다 커, 완전 대박”,“미란다 커, 아들이 플린이구나”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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