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디아이디, 싸이 연내컴백 무산설·실적악화 겹악재 급락

입력 2013-12-02 09:17 수정 2013-12-02 1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디아이디가 실적 악화 및 싸이 연내컴백 무산설 등 겹악재로 인해 급락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디아이디는 전거래일대비 425원(11.24%) 밀려난 3355원을 기록하고 있다. SK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을 통해 매도주문이 쏟아지고 있다.

디아이디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7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74억원으로 30%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162억원으로 적자폭이 더 커졌다.

한편 일부 언론에 따르면 싸이가 지난 9월 발표를 목표로 음악파트너 유건형과 함께 작업을 했지만 타이틀로 내세울 만한 곡을 만들지 못해 앨범 발표를 내년으로 미루기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아이디는 싸이의 부친인 박원호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디아이의 자회사였다. 앞서 디아이가 디아이디 지분을 정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싸이 테마주로 묶여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09: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869,000
    • -4.35%
    • 이더리움
    • 4,128,000
    • -4.88%
    • 비트코인 캐시
    • 433,800
    • -10.06%
    • 리플
    • 587
    • -7.56%
    • 솔라나
    • 185,300
    • -7.99%
    • 에이다
    • 482
    • -7.84%
    • 이오스
    • 683
    • -7.58%
    • 트론
    • 176
    • -4.86%
    • 스텔라루멘
    • 117
    • -8.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180
    • -8.49%
    • 체인링크
    • 17,270
    • -7.55%
    • 샌드박스
    • 395
    • -8.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