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추천종목]한화투자증권

입력 2013-12-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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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 방송가입자 증가와 ARPU개선에 따른 매출 성장과 신규 사업 적자 축소로 안정적인 실적 달성 및 주가 상승 기대

- 4분기 실적이 3분기 대비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VOD의 급성장으로 방송 ARPU 상승 전환이 기대

- MVNO 가입자는 3분기에 약10.8만명 순증했으며, MVNO 및 tving관련 적자는 3분기에 가입자 성장에 따른 매출 증가 효과로 2분기 대비 각각 101억원, 9억원 개선

- 계속되는 공격적인 M&A를 통하여 가입자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기대

△인터파크

- 3분기에도 전년동기대비 32.4% 늘어난 13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높은 지속. 이는 주력 사업인 인터파크INT(이하 INT)가 투어와 엔터 사업 호조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75%나 늘어났고, 기타 자회사 중 적자 폭이 컸던 디지털아이디어가 흑자로 전환되면서, 13억원이 넘는 기타 자회사 영업이익 합계를 기록했기 때문. 지배주주순이익은 2분기 적자에서 다시 흑자로 전환. 이는 IMK 주가상승으로 83억원의 금융부채평가수익이 발생했기 때문

- 최근 투어부문의 전년동기대비 성장률이 40%대에서 움직이고 있음. 쇼핑부문은 4분기 들어서면서 판매액(GMV) 역신장이 플러스 신장으로 전환. 도서와 엔터부문 역시 5%전후의 안정적인 판매액 성장을 보이고 있음. 아이마켓코리아(이하 IMK)는 부진했던 삼성그룹 납품이 4분기에 집중되며, 큰 폭의 매출 및 이익성장 예상. 이에 4분기엔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

- 자회사 INT의 코스닥 상장 통과승인을 통한 자금수혈로 공연장 확보 및 투어사업 확대계획

- IMK가 안연케어 인수 성공하면, 내년 외형과 수익성장에 기대가 큼

△현대글로비스

-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현대엠코 지분 24.96%의 가치가 점점 늘어나면서 Valuation premium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

- 현대제철 3고로 가동으로 인해 물동량이 증가하는 제선원료운송 부문과 브라질 공장 3교대와 터키 공장 증설이 있는 CKD 부문의 매출 성장이 예정되어 있는데다 3국간 이동 및 TPL 물량이 확대되고 있는 PCC 사업도 순조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4분기에도 견조한 모습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현대EP

- 2014년 현대EP는 전 사업부에 걸쳐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이는 2014년 이후 예정되어 있는 현대·기아차 중국 공장 증설에 따라 PP사업부 해외자 회사들의 매출 확대가 기대되며, 국내외에서 지속되고 있는 PS 생산 라인 스크랩 및 라인전환이 PS의 구조적인 수급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어 이에 따른 동사의 반사이익이 기대되기 때문

- 현재 동사의 주가는 12M Forward P/E 6.9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상장 이후 동사의 평균 P/E인 10.1배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으로, 매년 지속되고 있는 사상 최대 실적 경신과 수익성 확대를 감안하면 상당히 매력적인 수준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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