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KBS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 최근 녹화에서는 ‘반전매력’ 특집으로 이뤄져 한은정, 박진영, 케이윌, 서지석 등이 참여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녹화에서 케이윌은 “아직도 엄마 때문에 찬물 샤워를 한다”며 “지난번에도 나와 말씀드렸다시피 어머니는 늘 나를 강하게 키우셨다. 어릴 적부터 샤워하려고 보일러를 켜고 목욕탕에 들어가면 샤워기 켜는 순간 어머니가 보일러를 껐다”고 전했다.
이어 케이윌은 “그럼 황당해서 ‘엄마’라고 부른다. 그럼 엄마는 ‘너 있었니?’라고 대답하는데 그게 몇 년 째더라. 그 결과 아직도 난 찬물 샤워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케이윌의 찬물 샤워 이야기는 28일 밤 11시 10분 ‘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