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고소에도 악플러 '여전'…"XXX, 엘한테 피해주지마"

입력 2013-11-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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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김도연 트위터

인피니트 엘과의 열애설을 뒤늦게 인정한 김도연이 악플러들에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김도연에 대한 악플이 여전한 모습이다.

26일 김도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열애설이 터진후 울림 측 부탁으로 해명하지 않았던 것이고 물질적 정신적 피해가 커 더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게 될 지경까지 왔네요. 모든 악플러에 대해 선처 없이 고소 진행될 예정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인피니트 엘의 팬들은 오히려 더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열애설이 잠잠해진 시점에서 굳이 열애설을 언급할 필요가 있었냐는 것.

이에 김도연을 향한 악플공격이 또 다시 시작되는 모습이다. 김도연의 기사는 물론이고 각종 SNS에 욕설과 비방이 난무한 것.

실제 아이디 p**은 "XXX, 왜 이제와서 XX이야", 아이디 VI***도 "김도연, 진짜 어이없다. 그냥 XXXX XX" 아이디 y***도 "쇼핑몰 홍보하려고 그러는거 아니야? 왜 자꾸 우리 엘을 이용하는 거야" T****도 "영업방해라니 XX이 한건 생각안하니? 고소해라 안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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