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포스코, 신용등급 강등에 하락

입력 2013-11-26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스코가 국제 신용등급 강등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21분 현재 포스코는 전거래일 대비 6000원(1.84%) 내린 31만9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모간서울, 맥쿼리, CS증권등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 매도주문이 쏟아지고 있다.

전일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포스코의 외화표시 채권등급을 ‘Baa1’에서 ‘Baa2’로 한 단계 강등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을 제시했다.

무디스는 신용등급 강등 이유에 대해 “포스코의 높은 부채와 제철업계가 직면한 어려운 펀더멘털, 포스코의 부채 축소 조치 이행 능력에 대한 불확실성 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야구' 연세대의 반격, 역전 허용하는 최강 몬스터즈…결과는?
  • 한화생명e스포츠, 8년 만에 LCK 서머 우승…젠지 격파
  • 티메프 피해자들, 피해 구제‧재발 방지 특별법 제정 촉구…"전자상거래 사망 선고"
  • 의료계 “의대증원, 2027년부터 논의 가능”
  •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AI 끝이 없다…삼성 AI 제품, 기대치 30%”
  • 현대차 ‘아이오닉 6’, 美 자동차 전문 매체서 ‘최고 전기차’ 선정
  • '장애인 귀화 1호' 패럴림피언 원유민, IPC 선수위원 당선 [파리패럴림픽]
  • 봉하마을 간 이재명, 권양숙 만나 "당에서 중심 갖고 잘 해나가겠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3,614,000
    • -0.24%
    • 이더리움
    • 3,080,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409,100
    • +0.27%
    • 리플
    • 712
    • -0.97%
    • 솔라나
    • 174,400
    • +0.69%
    • 에이다
    • 455
    • +2.94%
    • 이오스
    • 644
    • +1.74%
    • 트론
    • 207
    • +0.98%
    • 스텔라루멘
    • 122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850
    • -0.5%
    • 체인링크
    • 13,860
    • +1.91%
    • 샌드박스
    • 328
    • +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