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야의 종’ 타종 인사 공개 추천으로 선정

입력 2013-11-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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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내달 31일 자정 종로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에 참여할 인사 11명을 시민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는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공개 추천 받는다.

추천 대상은 △국민에게 희망을 준 인물 △나눔실천 △국위선양 △역경극복 △용감한 시민 △기타 화제의 인물 등 사회 각계에서 올해를 빛낸 인사들이다.

타종인사로 선정된 11명은 매년 정례적으로 참여하는 고정인사(서울시장·서울시의회의장·서울시교육감·서울경찰청장·종로구청장)들과 함께 총 33번의 종을 치는 보신각 제야의 타종행사 주인공으로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역사문화재과(2133-261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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